허리디스크 치료는 척추 전체의 대형공사이다..?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허리가 아플 때 허리만 검사하고 치료하면 낫지 않습니다.
경추의 상태도 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추부터 검사와 치료를 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척추의 교정 전과 후

척추신경은 기차이고 척추는 기찻길입니다.

어느 한 위치에서 기찻길에 문제가 생기면 그 라인의 기차운행은 정지됩니다. 허리가 좁아졌다면 일자목이거나 휘어진 경추부터 C커브로 만들고 휘어진 척추도 바르게 교정을 해야 좁아진 허리 척추 간 간격이 순차적으로 벌어지게 되어 탈출된 디스크가 다시 척추사이로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척추 라인이 정상으로 재조립이 되지 않고서 통증만 줄이는 치료는 매우 비과학적인 치료방법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허리통증이 심할수록 목, 턱관절을 치료하는 것이 24마디 모든 척추의 근본적인 치료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턱관절교정과 목교정은 척추 바로잡기의 첫 단추가 됩니다. 추간판탈출증이나 요추협착증 환자들이 30~40년을 고생을 하는 이유가 허리가 아파도 턱관절과 목을 먼저 교정을 해야 좁아진 요추의 간격이 넓어진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척추도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진짜 치료이다.

쓰러지고 좁아진 집 기둥을 새것으로 인테리어를 하듯이 추간판탈출증, 요추협착증 환자도 경추가 C커브로 바뀌어야 하고 휘어진 등도 바르게 인테리어를 받아야 좁아진 목과 허리의 간격이 넓어져서 디스크 신경의 압박을 줄이는 바른 척추 기둥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하고 난 후 다시 X-ray, MRI 검사를 받아서 치료 전과 후의 결과가 달라지게 나오면 정말 척추가 새롭게 인테리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것이 진짜 척추의 치료가 된 것입니다. 이런 척추의 교정은 턱관절교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신도림동 터커리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