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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과 척추가 대칭이면 내 몸이 건강하다.터커리 2024. 3. 16. 11:39반응형
령의 중심축은 위로는 측두골의 유양돌기에서 견봉의 중앙을 거쳐 제2천추의 측방을 지나 고관절의 후방을 내려가고 슬관절의 전방을 거쳐 족과 관절 전방을 지나 족심에 이르는 축이 중심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개골과 턱관절, 척추의 중심을 3차원의 중심으로 맞추어야 한다.
머리부터 발까지 몸의 중심선에 수직, 수평적으로 우리 몸은 서 있을 때 해부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안정적인 자세는 척추가 바르게 있고 척추 사이에서 나오는 신경가지를 누르지 않아서 우리가 통증을 느끼지 않는 자세입니다. 군대에서 차렷자세 미스코리아들의 늘씬한 자세가 그런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몸의 중심선은 경추 2번과 턱관절의 좌우 중심이 기준이 됩니다. 턱관절과 경추 1,2번이 거의 근접은 해 있으나 중심이 틀어져 있다면 두통부터 목, 어깨, 등, 허리, 다리까지 척추의 틀어짐과 신경압박으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목디스크, 요추협착증, 사경증, 삼차신경통, 다리 저림, 수술후유증 등이 있어도 우선 첫 번째 해야 하는 작업이 턱관절 중심과 경추 1,2번의 중심을 전후, 좌우, 수직의 중심선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이동시킨 경추와 턱관절을 1시간 정도 유지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 장치가 바로 CBA교정 장치입니다. 1시간 정도를 유지해 주는 동안에 경추 2번부터 나머지 모든 척추가 중심으로 이동을 합니다. 좁아진 1,2군데 디스크 간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척추의 전체를 보고 교정하는 것입니다. 골반교정도 좋지만 척추의 중심을 모르고서 치료를 잘해봐야 그때뿐입니다. 척추교정과 치료는 치료를 받고 난 후에 척추의 모양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걸 X-ray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심미적인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이전에 턱관절과 척추의 기능적인 중심을 확인한 후에 치아치료를 해야 한다.
턱관절과 두개골, 척추를 틀어지게 만드는 것은 부정교합이 가장 큽니다. 그 외에 교통사고, 나쁜 자세습관, 잘못된 치아교정, 출산 트라우마 등등이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척추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아는 것 만 해도 오늘 큰 정보를 얻은 것입니다. 병원에 가도 치과에 가도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보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턱관절교정을 하면 몸 전체가 좋아진다는 것을 들은 적만 있는 분이 있고 오늘 처음 보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치아교정 시에 소구치 발치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건물 수리도 좋지만 기둥을 뽑는다면 건물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치아교정과 임플란트를 한번 하고 나면 다시 되돌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심미적인 교정 이전에 기능적으로 턱관절과 척추의 3차원의 중심에 교합이 이루어졌는 지를 확인을 한 후에 치아교정과 임플란트치료를 해야 합니다. 신도림동 터커리한의원에 오시면 CBA를 이용해서 척추와 턱관절의 중심을 맞추는 교정을 해드립니다. 스프린트만 해도 안되고 목, 허리 치료만 해도 효과가 떨어집니다. 꼭 오셔서 치료받아보시고 오실 때는 X-ray, MRI 검사 결과를 지참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과 치료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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